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 10명이 오전 11시 기자회견으로 열고 집단으로 탈당합니다.

독자 행보 중인 김경진 의원도 대안정치가 탈당계를 제출하면 오후 탈당을 선언할 예정인데, 평화당엔 정동영 대표 등 5명만 남게 됩니다.

정치권에선 평화당 집단 탈당과 함께 내년 총선을 앞둔 정계 개편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