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김병민&김홍국]
북한이 잇단 도발과 함께 우리를 향해 날선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무기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 5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7차례 14발의 ‘신무기 3종 세트’ 사격 시험을 했는데요. 99일간 1주일에 1발씩 쏜 셈이 되죠. 북한의 신무기 개발 속도와 위중함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2]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군 실험 무기는 우리 군도 다 갖췄고 그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질문3]
이렇게 북한이 연일 우리를 위협하는 가운데 막말의 수위 역시 높이고 있습니다. 그 속내는 정말 우리 정부에 손을 내미는 신호일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4] 
서훈 국정원장이 지난 4월 장금철 신임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회동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만남 이후 남북 관계가 악화일로로 향하기 시작했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5]
남북 안팎에서 빚어지는 여러 파열음에 한국당은 또다시 핵무장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실현 가능성도 거의 없는 공허한 구상이다, 총선 겨냥용이다라는 비판 일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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