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오늘 처음 법정에 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혐의를 참 애매하게 부인했습니다. 성접대가 '없었다'도 아니고 '기억이 흐릿하다'고 말했고, 불법 증거이니 소용없다는 주장을 했죠?
[질문2]
이번 재판에서 김학의 전 차관 측이 노린 건 과거사위가 아닐까 싶은데요. 수사단의 신상털기식 수사 끝에 뇌물죄로 기소됐다는 점과 공소권 남용을 주장한 전략이 통할까요?
[질문3]
최근 검찰이 김 전 차관의 또 다른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해 추가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뢰액이 점점 늘고 있는데, 대가성 입증할 방법이 없다고요?
[질문4]
재판부는 이달 27일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열어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향후 재판 어떻게 내다볼 수 있을까요?
[질문5]
이런 가운데 박지원 의원이 "조국 전 수석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면 '김학의 사건'으로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문제 있을 수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주장은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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