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일본 경제침략 비상대책단이 출범했습니 다.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이 단장을 맡은 비상대책단은 경제·통상·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경제제재 조치로 피해를 본 도내 기업을 지원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2시 첫 회의를 연 비상대책단은 반도체 부품 국산화 지원과  근현대사 역사교육 강화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대응방안을 수립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