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하반기 안에 16조 5천억 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하반기 중 공공임대 건설 5조1천억원, 도로 5조9천억원, 철도 5조 천억 등 총 16조 5천억 규모의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홍 부총리는 "3천600억 규모의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개발 등도 추진해 2025년까지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50% 높이겠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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