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실무협상을 담당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주러시아 미국 대사에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 현지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CNN 방송은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비건 대표를 러시아 대사로 교체할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러 무역관계에 관심을 갖고 다루는 만큼 비건 대표가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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