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등 10여 개 단체로 구성된 '강제동원 문제 해결 공동행동'이 오전부터 서울광장에서 시민대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강제동원 피해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우는 일에 시민들이 함께 나서자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6시엔 7백여 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아베 규탄 시민행동'이 광화문광장에서 '범국민 촛불 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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