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꺼짐 현상을 막기 위해 올 연말까지 전국 노후 하수관 정밀 조사가 진행됩니다.

환경부는 국고 73억 원을 전국 자치단체에 지원해 하수관 3천103㎞를 정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 가운데 하수관 손상으로 인한 경우가 460건, 40.2%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