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중인 과일류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산 감귤과 복숭아 등 14종 49건과 수입산 바나나와 망고 등 11종 31건을 검사한 결과로 농약 잔류량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이달초까지 실시한 이번 검사부터 한층 더 강화한 잔류농약 기준을 적용했다며 지속적인 검사와 즉각적인 결과 공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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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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