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데이트를 즐긴 장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타들의 근황부터 부동산 규모 현황까지 '스타 테크'에서 살펴봤다.

지난 5일 갑작스런 열애설과 함께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 당시 그들이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곳이 강다니엘이 주거 중인 고급 빌라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됐다.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는 "강다니엘은 유엔빌리지에 총 3세대 밖에 거주가 가능한 고급빌라로 알려져 있다. 이곳 또한 보안이 철저하고 상당히 조용한 동네다. 그래서 프라이버시도 보장되고 집 근처로 데이트 장소로 선택하지 않았나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적인 부촌으로 유명하며 매입가만 50억이 넘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는 "풍수지리상으로도 명당으로 알려져서 재벌 총수나 유명 연예인 개인 자산가나 각국 영사관 대사관들이 밀집한 지역이다"라고 전했다.

열애설 보도 이후 큰 부담감을 느낀 강다니엘이 이사했다고 알려졌지만 공식입장을 통해 이사는 사실 무근이며 현재 거주 중이라는 뜻을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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