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신민아, 이정재의 부동산 규모가 공개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타들의 근황부터 부동산 규모 현황까지 '스타 테크'에서 살펴봤다.

한때 한남동 고급빌라에 거주 했던 신민아는 한창 핫해진 고급빌라를 떠났지만 지난해엔 용산구에 위치한 한 빌딩을 55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당시 신식이 아닌 노후된 빌딩을 매입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부동산 관계자들은 그녀의 투자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지난 4월 홍콩 데이트 목겸담에 이어  6월 레스토랑 데이트 포착 사진까지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것 같은 이정재-임세령 커플. 압구정 로데오 근처에 위치한 임세령의 건물에서도 꾸준한 데이트 목겸담이 들려왔다.

이정재는 2011년에는 임세령의 빌딩 건너편의 건물을 약 47억 원에 매입해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김윤수 부동산 전문가는 "이 건물은 압구정 로데오 역에서 거리가 굉장히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대지면적은 271㎡고 옆 면적은 64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빌딩이다. 현재 시세는 약 65억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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