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민간위탁사업 190개를 전수 점검한 결과 총 80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계 지출 관리 부적정이 전체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적정한 근태와 복부 관리가 2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도는 부적정 회계 관련 사업비 970만 원을 환수하고, 복무와 관련해서는 근태관리기 등을 설치해 문제해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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