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황희, 노민우가 반전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가운 입은 특급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황희, 노민우의 매력을 '스타맞짱'에서 파헤쳐 봤다.

드라마에서 의사 카리스마 폭발한 황희와 노민우. 가운을 벗은 실제 모습은 어떨까.

황희는 본인의 매력으로 친근함을 꼽았다. 여기에 4차원 향기 묻어나는 성격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저돌적이다.

한편 노민우는 4차원 매력 대결에서 뒤지지 않을 것 같은 엉뚱 매력을 지녔다.

차분하고 변화 없는 표정 때문에 주위에서는 '멍하다'거 평가한다고. 하지만 락밴드 '더 트렉스'의 드러머라는 반전 과거를 가진 만큼 못하는 게 없는 놀라운 재능의 소유자다.

또한 그의 뒤를 따라 뮤지션이 된 동생과는 8살 터울이 나 '동생 바보'의 면모까지 가졌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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