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검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일본산 식품에 대해 정부가 안전조치를 강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 간 검사실적 등 분석에서 방사능이 조금이라도 검출돼 반송된 적이 있는 품목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수거량을 2배로 늘려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공식품 10품목과 농산물 3품목 등 일본산 식품 17개 품목에 대한 검사가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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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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