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옥타비오 도텔과 루이스 카스티요가 모국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마약밀매 조직 연루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마약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과정에서 도텔과 카스티요의 역할을 알아챈 경찰은 이들이 마약조직의 자금세탁을 도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을 뛴 도텔은 302경기에 투수로 등판해 496억 원을 벌어들였고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3회 수상에 빛나는 카스티요는 수입이 699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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