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신규 주택 수주액이 5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신규주택 수주 총액은 지난해보다 14.2% 줄어든 9조4천99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재건축과 재개발 덕에 2분기 전체 주택 수주액은 1년 전보다 0.8% 증가한 15조73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올 2분기 재건축 수주액은 1년 전보다 무려 144.6% 증가한 2조273억원, 재개발은 15.9% 늘어난 3조5천4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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