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에서 짠내나는 생존기를 선보였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타맞짱'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 돌아온 정해인, 조정석의 매력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면 조정석은 '유열의 음악앨범'과는 전혀 다른 감성의 '엑시트'에서 활약해 극장가를 장악했다. 

'엑시트'는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현재는 청년백수인 용남(조정석 분)의 짠내 나는 일상으로 포문을 연다.

그러던 어느 날, 용남은 가족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 분)를 다시 만나게 되고, 잠시 후 의문의 연기가 연회장을 가득 메우며 본격적인 재난이 시작된다.

이에 용남과 의주는 산악동아리에서 배운 스킬을 사용, 영혼까지 끌어내며 탈출을 시도한다.

'엑시트'는 조정석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덕분에 현재 8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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