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등에서 들어오는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출 우려가 커지자 안전검사 강화 조치에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부터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된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의 안전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검사강화 대상은 블루베리와 커피, 초콜릿 가공품 등 일본산 농산물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17개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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