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음식으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싶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요리로 꿋꿋이 마이웨이 걸어가고 있는 미식가 스타들이 사는 법을 공개했다.

휴게소부터 동네 맛집까지 섭렵한 이영자는 전국 팔도의 맛집을 리스트 업 해놓을 만큼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워낙 복스럽게 먹는 식습관이 그녀를 먹방계 여신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 

그녀는 "다른 친구들한테 마음의 고민들, 인간관계의 고민들, 병원에서 치유하지 못하는 것들, 어렸을 때 아픔들, 이런 것을 음식으로 많이 먹어봤으니까 권해주고 싶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더운 여름철, 기력 보충을 위한 이영자의 추천 보양식은 그녀의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국민 보양식 삼계탕으로, 얼마 전 한 방송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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