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소미아 종료는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국익을위해 내린 결정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 연장을 희망했던 미국이 우려를 표명한 건 당연한 것이고 밝혔습니다.

2.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을 사회에 내놓겠다고 밝히며, 정면돌파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서울대와 고려대에서는 조후보자 규탄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3. 안산시가 단원구 신길동 온천 발견 접수를 26년만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4호선에 '신길온천역' 이름을 붙이는 등 기대가 컸던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4. 인천시 서구 주민들이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라지구와 루원시티 주민들도 독자 소송에 나섭니다.

5. 서울시의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이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청사 부지가 도로에 편입되는 문제 등이 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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