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조국 후보자 청문회가 9월 2일부터 3일로 잡혔습니다. 이틀로 여야 합의가 됐지만 민주당 지도부와 청와대는 반발했는데요. 민주당, 수용 여부를 결론 내리지 못하고 고민하다 수용으로 바꿨는데, 왜 바꿨을까요?

[질문2]

무엇보다 큰 쟁점은 증인입니다. 80명이나 되는 증인을 이틀 동안 다 세울 수도 없을뿐더러 딸과 어머니까지 증인으로 신청했다는 것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3]

청문회 정국에서 특히 정의당이 주목받고 있다고요?

[질문4]

조국 후보자 딸 진학 문제는 정말 아내가 알아서 다 한 것인가, 이 부분에도 의혹이 있습니다. 조 후보자, 정말 몰랐을까요?

[질문5]

아들도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데요. 딸 문제처럼 아들 의혹들이 오늘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 있는데요?

[질문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방어하기 위한 대응 논리가 담긴 문건 2개가 여야 정치권에 유포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원래 청문회 준비단에서 작성해서 의원들에게 주나요? 그리고 자녀 의혹으로 조국 후보자 낙마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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