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70대 노인이 낙지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23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의 한 식당에서 71살 A씨가 쓰러진 것을 식당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A씨는 지인 2명과 식당에서 술에 낙지를 곁들여 먹던 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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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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