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도박과 성 접대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3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다 답변했다"고 말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빠져 나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쯤부터 밤 12시가 넘어서야 원정도박 혐의 조사를 마치고 성매매 알선 혐의를 조사했지만 양 전 대표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