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 급락으로 대표적인 연예인 주식 부호들의 자산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8월 30일 기준으로 주식을 100억 원 이상 보유한 연예인 7명의 주식 평가액은 총 4천313억 원으로, 지난해 말 7천158억원보다 39.7% 감소한 2천845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버닝썬 게이트'로 홍역을 치른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의 주식자산은 지난해 말 1천585억원에서 절반 가량이 준 72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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