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공공의료원에 수술실CCTV를 설치한 경기도가 민간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민간의료기관에 수술실CCTV 설치를 추진한다며 사업에 참여할 12곳의 의료기관을 모집, 선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술실 CCTV 설치 비용은 병원당 최대 3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도는 시범사업을 토대로 민간병원 수술실 CCTV 설치 확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