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늘(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9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일본산 석탄재 수입문제를 거론하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돈 좀 벌겠다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훼손하고 있다"며 "이런 것을 통제하는 것이 공적 영역이고 공직자들에게 부여된 역할"이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오늘부터 일본에서 수입하는 석탄재에 대한 방사능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