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한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여부에 대해 가능성이 많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오늘(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나라의 기술이 일본과 비교했을 때 2년에서 3년 정도 뒤처져 있다고 들었지만, 일부는 가까워서 조금만 투자하면 따라잡고 상용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심 분야 경쟁을 위해 연구 개발 중복 투자 제한을 푸는 방안을 검토할 것임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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