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매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는 당연하다"는 논평을 낸 데 대해 NHK가 "한·미·일 공조를 파탄시키려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NHK는 "노동신문이 어제, 협정 종료 결정에 대해 '민심을 반영한 조치'라는 논평을 게재했다"고 소개하면서 "한·미·일 제휴에 쐐기를 박고 싶은 목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북한 신형 미사일의 저각 발사 특성이 알려진 후 "이지스함 SM-3나 배치될 이지스 어쇼어는 물론, 패트리어트로도 막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