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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브리핑] "미중 협상일정 난항…지난주 합의 실패"
기사입력시간 2019.09.03 21:52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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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브리핑입니다.


1. 미국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미국을 제소키로 하는 등 무역전쟁이 더 격화하며 양국의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 발효된 추가 관세를 미뤄달라는 중국의 요청을 미국이 거부한 이후 양국의 회의 일정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대화에서도 합의에 실패하며 미중 갈등은 한층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유럽입니다.

이란이 핵 합의 이행을 더욱 감축하는 3단계 조처를 예고한 6일이 임박한 가운데 유럽과 이란이 미국 탈퇴로 존폐 위기에 처한 핵 합의를 살리기 위한 접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대표로 이란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란도 유럽과의 관점이 더 가까워졌다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3. 조지아입니다.

대규모 반 러시아 시위의 여파로 친러 성향의 집권당 '조지아의 꿈' 소속 바흐타제 총리가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바흐타제 총리는 페이스북에 그간의 업적을 망라한 글을 올리며 임무를 다한 것으로 생각해 사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집권당 지지율이 하락하자 정국 전환을 위해 사퇴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4. 이탈리아입니다.

이탈리아 당국이 입항 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영해에 진입한 독일 구호단체의 난민 구조선을 압류했습니다.

현지 검찰도 선장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지만 사법 처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독일 비정부기구 미션 라이프라인 소속 난민선으로 독일 정부도 나서 이탈리아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5. 독일입니다.

독일 극우 성향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작센주와 브란덴부르크주 지방선거에서 제2당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작센주는 기독민주당이 부란덴부르크주는 기독사회당이 우세했지만 극우정당이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반난민, 반이슬람 정서로 급부상한 극우당은 최근 동독, 서독 빈부격차가 커지며 몸집을 더욱 키우고 있어 기성 정당들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6.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외환거래 등을 제한하는 칙령을 발표하고 자본통제가 시작된 첫날, 이른 아침부터 출금 행렬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다시 시작된 자본통제가 언제 또 출금 제한으로 확대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몰린 이들로 최근 디폴트 위기감이 고조되자 친시장주의 마크리 대통령이 통화 통제 정책을 택한 이후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브리핑이었습니다.


정철호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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