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된 제품이 구매 대행이나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유통되는 경우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 상반기 유럽과 미국 등에서 리콜된 제품 100개가 국내에서 판매 중이었다며 판매차단 조치 등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난감이나 아기 띠 등 아동·유아용품이 38%로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 27%, 가전·전자·통신기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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