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이 3년 9개월여 만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부터 높은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경영실적이 대폭 개선되며 신용등급 상승성을 높여왔습니다.

앞서 한화건설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3조5천979억원, 영업이익 3천74억원을 달성하는 등 3년 역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비롯해 나들이객이 많은 가을을 맞아 차량 관리의 중요성 등을 알리 한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헤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 대한항공이 항공화물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화물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5월과 8월 필리핀 마닐라와 태국 방콕에 화물기를 각각 2회씩 재취항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부터 남미행 화물기를 주간 2회에서 3회로 증편하는 등 남미 노선도 적극 공략할 방침입니다.

 

4.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국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재팬'이 일본에서 열립니다.

삼성 파운드리 포럼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로드맵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수출규제 주요 타깃으로 여겨지는 첨단 극자외선 공정에 대한 설명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KT가 통신 인프라 설계부터 관제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외부통신시설, OSP 관리시스템 '아타카마'를 개발했습니다.

현재 KT가 운용, 관리하는 전국의 OSP는 통신구 230개, 통신주 464만개에 이르며 KT는 OSP 혁신기술과 솔루션을 전국 현장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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