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모레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른바 '조국 펀드' 투자업체 대표가 소환되는 등 검찰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
13호 태풍 '링링'이 이번 주말 한반도에 접근해 수도권을 강타할 전망입니다.
태풍의 세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어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3.
정부가 투자와 내수를 뒷받침하기 위해 1조 6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합니다.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와 교통비 등의 부담도 덜어줄 방침입니다.

4.
운행 횟수가 늘고 소요시간은 줄일 수원발 KTX 직결사업의 기본설계안이 마련됐습니다.
GTX B 노선 조기 착공 등 2030년까지 인천에 거미줄 철도망을 구축하는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5.
경기도 일대 일부 수목장이 허가를 받지 않거나 형질을 변경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상의 유해를 불법 묘지에 안장하는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