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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중부 강한 비…태풍 '링링' 북상중
기사입력시간 2019.09.04 22:52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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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

현재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와 충남 지역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비구름이 북동진하면서 그 밖의 수도권 지역으로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시간당 30~50mm의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북부, 제주에는 80에서 최고 200mm 이상, 그 밖의 중부 지방과 호남, 경남 남해안으로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여기에 태풍까지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은 타이완 남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 제주도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겠고, 토요일에는 서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는 오른쪽에 위치하면서 일요일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구가 30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인천은 아침 23도에서 낮에는 27도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북부 아침 21도로 출발합니다.

가평의 낮 기온은 26도에 그치겠습니다.

이어서 안성의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다시 30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아름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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