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상수지 흑자가 해외 투자소득수입 증가로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를 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69억5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흑자 규모는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입니다.
특히, 본원소득수지 흑자는 30억 달러로 역대 가장 큰 본원소득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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