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교통과 응급진료 등 8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을 위해 시외버스 87대를 증차하고 택시부제도 시군 별로 일부 또는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연휴 동안 120경기도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응급진료기관 안내나 교통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도로와 지정체 구간 등의 상습 쓰레기 투기도 전담 상황반을 만들어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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