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상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총장이 해당 상을 자신이 발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 부인으로부터는 표창장 위임을 부탁하는 전화를 받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2.
조 후보자는 총장상 위조 의혹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며 내일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인사청문회에 11명의 증인을 채택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3.
변종 마약 밀반입 혐의 등을 받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 씨는 어제 저녁 구속되길 원한다며 스스로 검찰을 찾아 긴급 체포됐습니다.

4.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안보대화 개막식 축사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북미 간 실무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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