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채택에 합의해 예정대로 내일(6일) 청문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오전부터 협의를 이어간 끝에 11명의 증인을 채택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조 후보자 딸 표창장으로 논란이 있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증인에서 빠졌습니다.

법사위는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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