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집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은 날 6억 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된 부부가 3년 8개월 만에 강도로 전락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건주의 스테파니 하벨과 미첼 안스왈드 부부는 최근 두 달 사이 다섯 건의 대낮 강도 행각을 벌였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역 보안관 사무소는 다른 지역과 협력해 부부의 범행 전모를 파악하고 있는데, 범행 건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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