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수출지원 예산으로 역대 최대 액수인 1조 원 이상을 편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한국무역협회와 민관 합동 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고, 내년 수출지원을 위해 1조 7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수출지원 예산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말부터 9개월째 이어져 온 마이너스 수출을 타개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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