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경기지사 항소심에서 법원이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일부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 지사는 벌금 3백만 원형을 선고받아 당선무효 위기에 처했습니다.

2.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동양대 표창장과 검찰 피의사실 공표 등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부족하지만 법무부의 탈검찰화 등 과제를 마무리하고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청와대 관계자가 검찰의 조 후보자 전방위 수사를 놓고 내란 음모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청와대와 검찰 정면충돌이 확전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검찰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4.
기록적인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돼 지자체들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
재테크와 노후 대책 정보를 공유하는 박람회가 수원 아주대 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고령화 시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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