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교육부, 청와대는 오늘(6일) 대입제도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비공개 실무 협의회를 열고 학생부종합전형, 학종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회의에서는 학종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공정성 강화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다만 수시와 정시 비율 조정 문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청은 오는 18일 관련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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