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홍콩의 캐리 람 홍콩행정장관이 일국양제를 강력히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람 장관은 중국 난닝시의 한 회의에 참석해 "홍콩 청년들이 일국양제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매우 작은 홍콩은 중국 본토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면서 홍콩의 미래는 중국 본토의 발전과 융합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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