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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피해 속출…3명 사망
기사입력시간 2019.09.08 12:19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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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호 태풍 링링이 전국 곳곳에 피해를 남기고 한반도를 빠져나갔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한성 기자입니다.

【기자】

링링은 온대저기압으로 변해 오전 9시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약 160km 부근 육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 발효됐던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링링'으로 인한 사망자는 3명입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강풍에 날아가던 지붕에 60대 남성이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인하대병원 주차장 담벼락이 붕괴되면서 3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사망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는 창고 지붕을 점검하던 70대 여성이 강풍에 추락하며 목숨을 잃었습니다.

피해 예방 조치를 하던 소방공무원 등 부상자도 수십여 명 발생했습니다.

정전 피해도 속출해 전국 16만1천6백여 가구에서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 가운데 99%의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농경지 7천145헥타르는 벼가 쓰러지거나 과일이 떨어졌고 비닐하우스 42헥타르도 피해를 봤습니다.

제주에서는 넙치 2만2천여 마리가 질식사하고 돼지 500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기와 대전, 제주 지역의 주택 18개 동과 서울·대전 등의 상가 건물 62동은 한 때 침수됐습니다.

항공기는 국제선과 국내선 등 모두 232편이 결항됐고 목포와 마산, 여수 등을 오가는 100개 항로의 여객선 165척도 발이 묶였습니다.

OBS뉴스 최한성입니다.

<영상취재: 조성범 / 영상편집: 조민정>

최한성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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