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귀경객이 몰리는 오는 13일 추석 당일과 다음날인 14일에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이튿날 오전 2시까지 늦추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는 서울, 용산, 영등포, 청량리, 수서 등 기차역 5곳과 서울, 동서울, 남부, 상봉 등 버스터미널 4곳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을 연장 운행합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한남에서 신탄진 나들목 구간의 버스전용 차로는 오는 11일과 15일 사이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확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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