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과 인터넷 사기 등 서민 대상 사기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사기 범죄는 4만6천여 건으로, 2017년의 4만여 건에 비해 17.4%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보이스피싱 피해는 3천776건으로 지난해 대비 49.4%, 메신저피싱은 118건으로 383.9%, 인터넷 사기 만천627건으로 20.7%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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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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