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평가에서 면접전형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263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형별 채용평가 비중을 조사한 결과 면접전형이 5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면접전형의 평가 비중은 실무면접이 58%, 임원면접은 42%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은 직무수행능력이었으며 성실성과 책임감, 입사 의지 및 열정 등도 중요하게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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