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이자 래퍼인 장용준 씨의 음주운전 관련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팀을 보강해 면밀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과 서울 마포경찰서는 교통과장을 수사책임자로 해 교통사고조사팀, 교통범죄수사팀 등을 투입할 것이라며 "운전자 바꿔치기 등 의혹 전반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이후 장씨 대신 운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30대 남성에 대해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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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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