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제 3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가 경찰조사 끝에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장씨를 대신해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던 30대 남성도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장씨는 어제 저녁 사건을 담당한 마포경찰서로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오늘 자정에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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