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법무부 장관 취임과 동시에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사상 첫 법무장관 소환조사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수야권은 조 장관 파면을 위한 공동연대 구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2. 북한이 미국에 대화를 제의한지 7시간여 만에 발사체 2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대화를 하되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면서 미국에 새 계산법을 촉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올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12일 오전, 귀경길은 13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연휴가 짧아 귀성길이 더 막혀 최대 2시간 가까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4. 우석제 안성시장이 대법원에서 벌금 2백만 원형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경기도 단체장들의 선고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5. 인천시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2030년까지 280개 기업과 3만 명의 일자리가 있는 바이오헬스밸리가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