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제 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31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1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복구비는 도로와 가로수 등 공공시설 복구와 벼, 과수 등 농가 피해 회복 등에 지원됩니다.
도는 빠른 조치를 위해 '선 지원, 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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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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